몇일 전 발리를 다녀와 기억이 소실 되기전 꿀팁 몇가지를 방출한다.
1. 발리는 물가가 싸지 않다. - 한국 물가의 80% 정도라 생각하면 될듯 하다. 품목마다 다르지만..싸다고 느낀건 마사지뿐..
2. 절대로 얼음, 물을 함부로 먹지말라! 발리 밸리 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물은 꼭 생수를 사먹고, 음료수를 먹을때 얼음은 먹지 말자. - 나와 남편은 경미한 장염에 걸렸는데 원인은 아무리 생각해도 물 아님 얼음이다
3.트래블월넷, 트래블 로그 카드는 꼭 필수다! 현금 사용할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ㄷㅐ부분 저 카드로 다 해결했고, 현금이 필요하면 카드로 인출. 너무 편하다~~~ 환율은 트래블 로그가 조금 더 좋다.
4. 위의 카드에서 현금을 인출할때는 BNI, CIMB ATM를 이용하자, 수수료 무료다. 처음에 아무데서나 했더니 수수료 2천원 나감.ㅋ
5. 꽤 긴거리를 이동할 경우(ㅇㅖ: 우붓->짐바란) 택시보다는 반나절 프라이빗택시 투어 상품( 클룩 또는 KKDAY)을 추천 한다. 중간에 경유할수도 있고, 택시비와 큰 차이가 없다. 경유 원치 않으면 택시가 조금 더 저렴 할듯 하다.🚘🚖
6.발리 여행 필수앱은 발리를 가기전 미리 설치, 결제 신용카드도 미리 등록하자. 현지유심으로 사용하는 경우 신용카드 등록시 인증 문자를 못받는다. 꼭 미리 가입및 결제카드 등록하자! 한국에서 고젝이나 그랩을 깔고, 장소를 지정하여 대략 택시비가 얼마가 나오는지 미리 알아볼수도 있다! 배달음식도 미리 볼수 있음.ㅋ..
*필수앱: 구글맵, 왓츠앱,고젝, 그랩, 블루버드, 클룩 , KKDAY
7. 투어 예약은 주로 클룩을 이용- 성수기엔 주로 5일 전에 하는걸 추천.
발리는 투어를 하고자 하면 주로 프라이빗 택시를 대절하여 프라이빗 투어를 주로 진행한다. 태국과 다르게 각 지역에 투어리스트 센터가 잘 되어있지 않더라.. 그래서 현지에서 투어를 예약하거나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 참고로 태국은 어딜가든 투어리스트 센터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현지에서 바로바로 투어를 ㅇㅖ약하고 이용했었다. 8월 성수기에 발리를 다녀와 보니, 클룩의 경우 5일전 마감된 상품이 많았다. 차량1대를 대절하여 보통6-12시간 동안 원한는 장소에 가는 방식! 가까운 거리는 택시 또는 스쿠터 빌려서 다니면 된다. 스쿠터 렌탈은 불법이라 하는데... 다들 타고 다니더라..ㅋㅋ... 사고의 위험성도 있고 하니, 잘 생각해서 결정은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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