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day of Sanfrancisco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Tram ! 샌프란시스코의 중요한 교통 수단이자, 관광수입을 크게 올려주는고마운 역할을 하는것 같다. 하지만 요놈요거 비싸다!! 1회 이용권이 6불정도 였던것으로 기억.
3일 동안 무제한으로 트램을 탈수있는 pass 를 판다.물론 관광객을 위한 것같다. 참고로 비추.ㅋㅋ one day pass 를 끊어 2~3번만 타보면...슬슬 지겨워진다.ㅋㅋ첨에야 신기하고 잼있지만...속도도 느리공...한번 탈려면 줄을 줄을 길게~~~~서야 한다...20분은 기본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지형적으로, 언덕이 무지무지 많아서, ( 우리나라의 달동네보다 훨 ~~~씬 높고 높다) 요녀석은 나와같이 차없는 뚜벅이 들에겐 참으로도 고마운 존재라는것!
트램을 타구 쭉~~~올라가면 도시의 전경을 볼수 있다 ! 물론 실제로 보면 훨씬 아름답다. 나의 망할 셔터 실력을 원망한다..도시의 전체적인 느낌은 유럽의 아기자기한 마을을 연상 시킨다.날씨도 좋고, 평범한 가정집들도 마저도 너무너무 이쁘다.거기에 바다까지 있으니 !!! what a beautiful city !
lumbard street . 작은 정원을 연상시키는 이 꽃길은 구불구불한 길 안쪽으로 정원을 가꿔 놓았다. 실제로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이다.그저 이쁜 꽃길인데.. 유명한 관광지가 된것이...이상하기도..또 당연해 보이기도 하다.
세계각지에서 몰려든 단체 관광객분들 할머님 할아버님..또 가족님들 이 너무 많아 내가 찍은 사진은 쓰레기가 되버림.ㅜㅜ.,.저 사진은인터넷으로 퍼온것임..ㅋㅋ
저기 사는 분들의 PTIVACY 가 방해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다.
사실 이런 관광 포인트보다 더 기억에 남는건,우연히 만난 일본인 아주머니와 함께 둘러본, 언덕위의 거리였는데...케이블카타구 올라가다가 내렸었는데...흑흑..기억이 안난다. 여하튼잇 한 아이템들과 빈티지한 옷가게들, 소소한 까페들이 있는 곳이었다.
블로깅을 할 줄 알았다면, 지명들과 함께 사진을조금 더 계획적으로 찍어놨을터인데...ㅋㅋ
까페서 아점으로 먹었던 펜케잌과 밀크티. 얼굴만한 펜케잌을 세개나 투척! 뜨억.저렇게 해서 10불정도 했었나?..양을 따져보면, 한국의 커피숍보다 훨 싸구낭ㅎㅎ결국 하나만 먹고 두개는 박스에 싸갔다. 미국의 캐쥬얼한 레스토랑에서는일회용 용기를 요구하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가져다 준다. Can i get a box ?남은 음식을 싸가는게 자연스러운가보다. 좋은 문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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