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USA

MISSION DISTRICT - 라티노 동네, WALL PAINTING

CALM WAVES 2013. 8. 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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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ion district     

§  라틴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이라고 할까?. 하지만 너무 큰 환상은 갖지말길!..개인적으로는...대낮에 갔는데, 뭔가 음산한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물론나는 그날 어리버리의 끝을 달린 하루 였기에..기분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썪~내가 좋아하는 장소는 아니었다. 가이드북에는 치안이 좋지 않으니 밤에는 혼자 다니지 말라고 적혀 있음. 뭐,..미쿡이란 도시는...어디든 밤엔 혼자 다님 안좋아요..흑 한국도 마찬가지..ㅠㅠ...

dollar shop.second hands Shop 등 저렴이 상점들이 곳곳에 보였고, 조그마한 market이 열려있었다. 쓸만한 물건은 없었음.물론 내 기준에 ...큽. 관광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라티노로 보이는듯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였다.

우연히 찾게된 벽화 거리!  오잉 !♪   우연히 맞닥뜨린 매력쟁이 장소를 발견할때면  내 가슴은 BOUNCE BOUNCE  이제껏 본 벽화중 가장 프로페셔널 하고 멋져 보였다 ! (이제껏 본 벽화가 그렇게 많진않음..호주멜번의벽화골목,통영의 동피랑,서울의 이화마을 정도??..ㅋㅋ

 

잉..그림자 때문에..망침..ㅠㅠ

 

이 벽화 스트릿은 범죄를예방하고 마을 분위기를 쇄신?하기위해 여러 아티스트와 아무춰님들이 함께 의도 적으로만들었다고 하는데, 벽화가 생긴이후로 실제로 범죄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요즘 벽화마을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 여 기 MISSION 처럼 사회적인 메세지와 예술적감각이 함께 있는 벽화가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벽화는 커녕..건물이나 집들이 알록달록 페인트 옷이라도 입었으면..눈이 더 즐거울 텐데^^)

MISSION DISTRIC 의 벽화들을 감상하세욤.

무지막지하게 큰 카메라를 들고 있는 노랑머리 언니 발견! 사진 한장을 부탁했다.히히..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PAIN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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