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고관절 수술 (인공관절치환술) 후 주의사항, 자세, 일상생활

인공고관절 수술 (인공고관절치환술) 후 주의사항, 일상생활(자세,position)에 

대한 tip 을 알려 드립니다!

☞ 인공 고관절 수술 후 자세 ( position) 의 중요성 

- 자세와 상관없이 다리를 교차 시키면 안됩니다.

(후후 선정적인 사진으로 관심 끌기.ㅋㅋㅋ)

상체를 허리 아래로 구부리거나(땅에 떨어진 물건을 줍는 자세), 무릎을 허리 위로 올려도 안됩니다

   (니킥 날리는 자세.ㅋㅋ)

- 수술 한 쪽 다리를 축으로 돌리지 마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requent questions

@ 고관절이 빠지는 경우(탈구) 는 어떤 자세일때 빠지나요?

- 고관절을 굽히고 안으로 모으고 안쪽으로 돌리는 경우

- 90도 이상 구부리는 경우

-지나치게 뒤쪽으로 펴는 경우

@언제쯤 되면 혼자 , 도움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 나이와 수술 전 기능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수술 전 근력위축이나 관절변형의 정도에 따라 

보행이나 활동 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런 통증은 수술 후 수개월까지 지속할수 있다.

경증 통증이 있는것으로 감안한다면, 수술 후 1개월 이내에 정상적으로 생활하며, 통상적으로 3개월정도가

되면 약간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것이며, 완전히 불편함을 없애려면 6개월 정도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인공 고관절 수술 후 일상생활에서의 자세

- 앉기(sitting position)

팔걸이가 있는 딱딱한 의자 추천

의자의 높이는 무릎보다 높은것이 고관절 각도유지에 좋다.

허리와 고관절의 각도는 90도이상이 되어야 하므로, 앉은 자세에서 무릎은 고관절보다

높이가 낮게 해야 한다.

화장실에서는 양변기를 사용하며, 수술 후 3개월정도 까지 양변기 보조의자를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목욕

통상적으로 샤워는 실밥제거 2일후부터, 목욕은 7일후부터 할 수 있다.그러나,대중목욕탕은 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것이 좋으며, 개인욕실 역시 미끄러지지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양반다리, 쪼그려앉기

서양인들에게는 아무런 고려사항이 되지않으나!!!좌식문화에 익숙한 우리 어르신들은

이 자세를 선호하곤 한다. 하지만 양반다리, 쪼그려 앉기 등의 좌식생활을 피하는것을 적극 권장!

이러한 자세들은 관절 내에게 미세한 운동과 충돌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 수면

수술 후 2달 까지는 다리 사이에 배게 한개 정도를 끼어 다리를 벌린 상태로 자는것이 좋다. 통증이 없다면 수술한 부위로 

돌아 누워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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