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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2일차 ! 첫날은 우붓시내를 둘러보고, 오늘은 우붓근교에 있는 라이스 테라스 뜨갈랄랑(계단식 논) 에 간다. 우붓시내에서 택시로 10-15분 정도 걸림.
라이스테라스(rice terrace) 논뷰를 감상하고 즐기는 방법으로 2가지를 추천하고 싶다.
1. 힙쟁이들이 많고, 화려한 곳에 가서 즐기고 싶다. 사진도 찍고 발리스윙도하고, 인생샷 찍고,수영도 하고 돈도 많이 쓸거야 ,핫플은 다 이유가 있지! => cretya ubud 으로 고고 !!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이동)
2. 조용히, 평화롭게 풍경 감상하겟다.수영장이용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다.
=> tis cafe 추천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이동)
우리의 선택은 tis cafe 였다. cretya는 핫플이라 일단 사람이 많을것 같았고(물론 장소도 훨씬 더 넓다) 발리스윙은 하고싶지 않았다. 그저 조용히 뷰 보면서 커피 한잔을 원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크레트야 매표소 쪽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긴 했다..ㅋㅋ... 하지만 아침일찍 가서 수영하고 사진찍고 반나절 정도 일정을 뺀 다면 크레트야도 좋은 선택이 될것 같다!
3. tis cafe 이용 후기
- 음료 및 음식 가격,맛은 그냥평균( 평균이라 함은 여행자 물가 수준으로 봤을때이다.)
- 뷰- 논뷰가 엄청 크진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움. 차한잔 하면서 내눈이 호강하고 평화롭게 힐링.
- 풀장: 풀장이 작은편이고 그늘이 거의 없다. 선배드 이용시 따로 비용이 있는듯함.
- 카페 아래로 내려가면 뜨갈랄랑 으로 진입해서 산책하거나 사진 찍을 수 있다. 다녀와보니, 그냥 카페에 앉아서 시원하게 보는게 더 좋다.ㅎㅎㅎㅎ... 남편이 나 사진 찍어주느라 엄청 고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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