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저점 고점 신호는 무엇? (홍춘옥의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이제 막 투자 라는것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은 대체 뭐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참 막막하다.

너도나도 주식을 사던, 제작년 나 또한 겁도 없이 아무것도 모른채 주식을 샀고, 지금은.... 꽉 물려 있는 상태다.

돈을 잃고 나서야.. 공부를 시작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이노코미스트 홍춘옥의 "투자에도 순서가 있다" 라는 책을 읽고 여기서 소개하는 투자팁에 대해 정리해보려 한다.

1.주식시장 저점의 신호

1) 신용융자의 급격한 감소 (레버리지 투자의 감소) , 반대매매                                                                                           

※ 반대 매매란 ? 돈을 빌려 투자한 이가 큰 손실을 봤을때 증권사가 고객의 돈의없이 임의로 주식을 처분

• => 반대매매의 기사와 함께 주식시장이 폭락하는 경우 증시의 바닥이 멀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 신용융자에 대한 수치 확인방법
• http://freesis.kofia.or.kr  접속하여  주식->신용공여 잔고추이

2) BPS 0.8배,PBR 0.8 

BPS(주당 순자산가치)

PBR(주가를 BPS로 나눈값)

( 예: BPS 가 1만원인데 현재 주가가 8천원 이라면, PBR은 0.8 이 된다. 즉 순 자산가치 보다 현 주가는 0.8배 저 평가)

▶ PBR이 0.8 전후이며 신용융자가 급격히 줄어들면 주식매수를 적극 고려 할 수 있다.

2. 주식시장의 고점 신호

1) 바텀-업 투자자의 매도여부 : 바텀업 투자자들은 주가가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었을때 매수,  주가가 급등하여 내재가치를 웃돌때 주식을 매도 한다.  바텀업 투자자의 매도징후가 나오면 주식가격하락 위험에 대비.

2) 바텀업 투자자의 투자 징후는 연기금의 매매 추이를 통해  파악

- 코스피 상향-> 연기금 매도-> 코스피하락===>1년뒤 코스피 고점 출현

3)대규모 IPO